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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 예배는 "예배 회복"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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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 예배는 주님과의 만남을 인식해야 할 거룩한 예배이다. 미국 사회학자인 '모리 슈워츠'가 루게릭 병으로 죽음의 카운트 다운 앞에 제자들에게 한 말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죽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만일 자기가 죽는 다는 것을 진실로 믿는 사람은 금방 딴 사람이 될 것이다. 내가 만일 내일 죽어 주님 앞에 선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예배는 이렇게 안 드릴 것이다. The worship in the Holy of Holies should be recognized as a sacred worship that  acknowledges the encounter with the Lord.  This is a statement attributed to the American sociologist, Morrie  Schwartz,  as he faced the countdown to death due to ALS. He shared these words with his disciples. Everyone knows that everyone will die,  but there isn't a single person who believes that they themselves will die.  If someone truly believes that they will die, they will soon become a different person.  If I were to think that I would stand before the Lord and die tomorrow... I wouldn't worship in the same way as I do now. [지성소 예배 교회 집회 현황] 2023 년 뉴저지 밀알 선교교회 (강원호목사) 서울 영락 교회 청년부 (김운성목사)  장수 남양 반석교회 (장인득목사) ㅣ ...

지성소 예배 사역자 유태웅목사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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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목사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 가장 중요하다”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목회자 탐방 : 지성소 예배 사역자 유태웅 목사(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지성소 예배, 찬양예배 사역. 유태웅 목사 앞에 항상 따라 다니는 수식어다. 수식어 만큼 유 목사를 설명하기 적절한 단어도 없다. 그렇다고 지성소 예배와 찬양 사역으로만 한정 하기엔 좀 억울할 수도 있다. 예배에 대해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툴을 만들고 적용하고 나아가 ‘주 예비 하신 집’ 릴레이 홈 테마 콘서트 등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   찬양은 도울 뿐, 본질은 예배의 중요성과 또 한국 교회의 예배 형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것 만으로도 유 목사는 그냥 ‘찬양 사역자’만은 아니었다.  성도들이 예배 자체를 집중하거나  어떻게 드리는 지 모르는 경우 많아   -찬양예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꼭 찬양사역이라고 할 수 없지만 1986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찬양 콘서트를 하며 출발했다. 이후 두 형제가 먼저 미국으로 들어왔고 나중에 유목사가 합류했다. 라이프라인미션도 한국에서는 생명선 선교회로 활동하며 미자립교회와 섬 등 지역 복음화를 위해 많이 다닌 것이 계기가 됐다. 2001년에 뉴욕으로 와 2년 정도 사역을 하다가 2004년 겨울에 첫 문화 공연을 했다. 당시 기획된 문화 공연이 별로 없었지만 단원 모집에 오케스트라와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했다. 찬양팀•드라마팀 등 구성이 많이 갖춰져 있었고 팀원도 70명 정도 되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문화 사역을 해 나갔다. 저는 찬양사역자라기 보다 기독문화 쪽으로 기획을 하고 진행해왔다. 한국에 있을 때는 지역복음화로 어린이 전도를 한 지역에서 일주일 정도씩 했다. 어린이 복음화와 청소년, 그리고 장년까지 계속 사역을 해왔기 때문에 찬양 집회도 이어졌다. -지성소 예배 프로젝트는 언제부터 했나. 뉴욕에 와서 지성소 예배를 만나게 된 동기는 당시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사역를 하다가  만나게 된 ...

지성소 예배 프로젝트 -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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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목사의 지성소 예배 프로젝트는 예배회복 운동 최근 뉴욕교계에서 문화 및 예배사역자로 잘 알려진 유태웅 목사가 “청장년을 위한 지성소 예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성소 예배 프로젝트는 하나의 예배회복 운동이다. 유태웅 목사는 “요즘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열망이 많이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잘 모른다”라며 프로젝트의 목적을 설명했다. 유태웅 목사는 정기적인 화요예배에 앞서 1회성 교회집회를 통해서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유태웅 목사는 지성소 예배 프로젝트 공개예배를 뉴욕에서 열었다. 공개 예배는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로 진행됐다. 다음은 프로젝트의 내용을 알 수 있는 유태웅 목사가 출애굽기 25:22를 본문으로 한 말씀의 내용이다. 하나님 앞에 나왔을 때 교만과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정말 잘 드려야 하는 이유가 신령과 진정의 예배 속에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배에 대한 도전이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의 길을 가게하신 것 같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광야 같은 길을 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통과하게 하셨지만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홀로 우리를 버려두시지 않고 동행하겠다고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것이 바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이다. 40년 동안 인도해주시면서 내가 너와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고 어디를 가든지 너를 인도하겠다고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임을 믿고 살아야 한다. 광야는 교회는 모형이다. 예배할 때 5단계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첫 번째 성막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번제단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정결케 하는 물두멍을 지나 성소로 들어간다. 성소안에서 휘장을 통해 마지막 관문인 지성소로 들어가야 되는 것이 성도인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길임을 말씀해주시고 있다. 성전의 들에서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바로 번제단이다.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