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 선교편지 김요셉.김헬렌 선교사




2023년 4월 
Cambodia 🇰🇭 선교편지 

3월 한달을 32일처럼, 하루를 25시간 처럼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을 삶과 선교 사역을 감당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건기라 뜨거운 날씨(98.6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도 기독교 100주년이 되었고, 한인 선교 30주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종교행위 금지로 예배, 전도활동 금지 상황입니다. 2022년 4월 1일 이슬람 라마다 축일에 훈센총리와 종교부장관이 연설 중 불교 95%, 이슬람 2%, 기독교가 0.25%로 줄었다는 것입니다. 
충격적입니다. 지금까지 선교사님들은 1.2% 확신과 2%의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는데 코로나 기간 중 많은 현지교회가 문을 닫았고, 견디지 못해 기독교를 떠난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견디지 못하고 소승불교의 깊은 영향으로 다원주의적 사고 방식이 모든 신은 동등하다고 믿고 있는 이들입니다. 기도가 절실합니다.

하루 $2불 미만으로 극빈곤층이 280만명이 생활하고, 인구 중 53.9% 글씨 쓰기가 불가능하고 현지 목회자중 33% 여성 지도자이지만 이들 중 71% 초등학교 중태, 중학교 중태 수준이라고 합니다. 신학적인 바탕이 절실합니다.
캄보디아는 25개 주 14,514개의 마을중 3,205곳에 교회가 세워져 있고, 11,309곳 마을에 교회가 없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평균 30%이상 선교비가 줄어 철수 하신 분들도 꽤 됩니다.
[기도 요청]
1. 청소년 축구팀 스포츠 전도사역
2. 매주 성경 암송 사역
3. 현지 신학교 재학생 50명 점심 한끼(한명당 1불)지원
4. 캄보디아어 성경책 배포사역
5. 태양열 가로등 세우기 사역
6. 마을 우물 파주기 사역
7. 선풍기 나눔 사역 (가정에 거의 없음)
8. 음악으로 선교사역
(캄보디아 선교현장에서 김요셉, 헬렌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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