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미션의 마지막 지상명령 꿈과 비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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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인미션의 꿈과 비전 이야기
마케팅의 귀재 CEO 케빈 로버츠는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연결된 브랜드, 소비자와 사랑으로 연결된 '러브 마크' 꿈을 실현 시키는 능력을 이제는 '러브 마크 이펙트 (The Lovemaks Effect)라 부른다. 브랜드의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소비자는 사랑으로 구매한다는 것이다.
사랑이 있으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기독교 문화 자체가 죽은 시장이라고 부르는 시대에 살아 가면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뛰어 들어야 하는 이유도 '러브 마크' 시대를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문화'의 어원은 "토지의 경작"이다.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를 직접 다루고 있는 경제와 문화를 같다고 보는 것이다.
문화가 발전할 수록 정신과 지성에 관한 세련됨(cultivation of soul)으로 발전 되어왔고, 이런 문화를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첫째, 문화란 특정 집단이 공통적 또는 부분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태도, 신앙, 도덕, 관습, 가치관 등을 묘사하는 '체제'를 의미한다.
둘째, 기능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인간 생활의 지적, 도덕적, 예술적 측면과 관련되어 사람들의 활동과 활동에 의해 생산되는 '산출물'로 말 할 수 있다.
즉, 문화적 행동은 '공동체 주의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믿음의 사람들이 '공동체 주의적'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각각의 달란트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제대로 '러브 마크' 해야 할 때를 만들어야 할 시기라는 것이다.
시대적 문화는 바꿀 수도 없고, 사라지게 할 수도 없고 시대별로 계속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거대한 세상 문화가 다 가진 것 같아도 믿음을 잃지 않고, 세상 문화 속에서도 기독교 문화가 계속 흐르고 있음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멈출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타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가 성공 요인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팔았기 때문"이다.
맛과 향이 좋은 커피만 파는 것이 아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공간, 열정과 낭만, 기분을 편안하게 하는 음악, 진심이 담긴 친절한 바리스타의 응대까지 하나의 문화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성공 요인으로 꼽는다고 말한다.
폴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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