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중국 선교사 부부와의 만남


가명 (김호문선생) 중국에 들어가시기 전에 뉴욕에 들러 사역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11-11-2022

[어렵게 중국인 선교를 이루고 있는 선교사님의 상황과 짧은 내용]
 
힘든 일들이 겹쳐서 올 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몸도 마음도 힘들 때에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장인 어른  장례를 치르고 며칠 뒤 코로나에 감염 되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간염 된지  한달이 더 지났는데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회복하는데 2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아내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도 감사할 은혜들이 많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웠지만 회복하게 하심처럼  우리들의 일상과 경제적인 상황과 우리들의 믿음도 회복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가 주님을 가장 의지하고 주님의 은혜를 크게 받을 때인 줄 믿습니다.

광야에서도 부족함이 없게 하셨던 그 크신 은혀와 능럭이 함께하심으로 지금의 어려움 또한 지나가게 하실 줄 믿고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이 어려움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면 이 또한 지나갈 줄 믿습니다.

기도하며 힘을 냅시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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