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션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암환자를 돕는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가 암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열고 있는 ‘사랑의 음악회’가 6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연은 28일 저녁 플러싱 타운홀에서 뉴욕 미션 오케스트라(단장 유진웅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성황 가운데 열렸다.
28일 열린 음악회에는 3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 뉴욕 미션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연주와 테너 김영환 씨, 소프라노 최성숙 씨의 아름다운 노래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암환자를 돕는 사역을 격려했다. 또 이날 우정출연 팀으로 뉴욕 색소폰 동호회가 깜짝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KRB 방송인 한지인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 1부에서는 뉴욕 미션 오케스트라가 ‘위대하신 주’, ‘은보다 더 귀한 것’ 을 협주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으며, 이후 소프라노 최성숙 씨가 ‘Because He Lives’, 테너 김영환 씨가 ‘The Holy City’ 를 부르며 힘찬 무대를 이어나갔다. 최성숙 씨와 김영환 씨는 듀엣으로 ‘Tonight from West Side Story by Leonard Bernstein’을 소화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뉴욕 색소폰 동호회는 우정출연 연주에서 ‘성자의 귀한 몸’을 협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순서에서는 뉴욕 미션 오케스트라가 ‘엘 쿰반체로’, ‘아 목동아’, ‘바다’, ‘아리랑’ 등 친숙한 가곡도 연주하며 흥을 더했다. 김영환 씨와 최성숙 씨도 대중 가운데 널리 알려진 ‘내가 만일’, ‘마법의 성’을 부르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는 참석자들이 다 함께 ‘사랑으로’, ‘고향의 봄’을 부르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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