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시유 교수의 교민을 위한 색소폰 힐링 콘서트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타이틀로, 한국일보가 후원한 이날 콘서트에는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리아빌리지 1층 케이크 하우스 윈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제시 유 교수와 트럼펫 연주자 리암 하, 소프라노 윤세라, 테너 김 영, 뉴욕 색소폰 앙상블 등이 출연해 클래식, 가곡, 민요, 영화음악, 가스펠, 팝에 이르기까지 귀에 친숙한 다양한 곡들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관객들은 ‘고향 그리워’, ‘가을밤’, ‘가을 편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제창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나누고 즐겼다.
한국일보 <이진수 기자> 1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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