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즌1 화요찬양모임(9) 포스터


이번 화요찬양 모임은 화가 이경림작가를 모시고 그림으로 이루어진 천로역정을 나누게 된다.
함께 오셔서 찬양과 예술로 연결된 화요찬양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축복한다.

학창시절, 천로역정을 읽은 후로 살면서 가끔씩  내가 처한 상황이 이야기 속의 장면과 겹치는 경험을 했었다.

절망의 수렁( The Slough of Despond )에 빠져 있는듯한 순간들이 있었고 불울 뿜는 용 아폴리온(Combat with Apollyon)과 싸우고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었다.

기쁨의 산(The Delectable Mountains)에 올라온듯 위로를 받는 시간들이 잇었고 의심의성(The Castle of Glant Despair)에 갇혀 절망이라는 거인에게 두들겨 맞는 듯한 시간들이 있었다.

그러나 천로역정은 시편23편의 다윗의 시처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보호와 지도를 해 주셔서 소설속의 소망이와 동행하며  영원한성(Gate of Celestial City)에 도착하게 됨으로 용기를 주는 매력적인 이야기이다.

오늘, 내가 사는 뉴욕을 배경으로 아들을 모델로 그 이야기를 나의 소박한 화폭에 담는다.

어느 시대, 어느배경, 어느 인생 으로도 대입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 이경림 작가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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